오늘 한낮에 얼마나 더울지 예상이 됩니다. <br /> <br />벌써 맑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서울 기온은 24도까지 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한낮에는 31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한 볕에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으니까요. <br /> <br />볕이 강한 오후 2~5시 장시간의 야외 활동은 피하시고요. <br /> <br />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대구를 비롯한 영남과 강원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과 대구 등 특보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무척 뜨겁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특보가 내려지진 않았지만 서울 등 다른 지역도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1도, 광주 32도 등 어제보다 1~2도 더 높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찜통더위는 다음 주 초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누그러지겠는데요. <br /> <br />다음 주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,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장마는 시작부터 호우를 동반할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말, 폭염 대비와 함께 주변 시설물 점검도 꼼꼼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6221034188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